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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주문화원은 우리 고장의

  • 전통문화 보존계승과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명유래

우리 고장 파주의
지명유래를 소개합니다.

23 관리자 2022-12-20 116
파주(坡州)로 개칭한 유래
 조선조 제7대 세조대왕(1417∼1468)은 세종의 2남 문종의 아우. 어머니는 소헌왕후 청송심씨이고 할머니는 원경왕후 여홍민씨이며 비(妃)는 파평윤씨 윤번의 딸 정희왕후이다. 1428년(세종 10) 수양대군에 봉해지고 단종이 어린나이로 즉위하자, 한명회와 권람의 모의로 세조는 왕위를 빼앗기 위한 계획을 구체화하여, 단종의 중신이었던 황보인과 김종서 등을 죽이고, 왕위 경쟁자로 지목된 아우 안평대군 부자를 강화도에 유배 군국대권을 장악 사육신(死六臣)과 생육신(生六臣) 육종영(六宗英) 육절신(六節臣)등 수많은 충신들을 죽이고, 단종을 노산군(魯山君)으로 강등 영월에 유배사사 하는 등 계유정난을 일으켜 1455년(단종2년) 왕위에 즉위하였다. 1459년(세조4)시국이 안정됨에 따라 정변으로 즉위할 때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한 세조비 파평윤씨, 정희왕후의 고향을 승격시켜야 하겠다는 생각으로 원평도호부(原平都護府)를 목(牧)으로 승격하는데 있어 파평윤씨의 파(坡)자와 주(州)자를 따서 파주(坡州)로 개칭하였다고 유래되었으며 또한 할머니 태종비 역시 고생을 많이 하였다 하여 여홍민씨에 고향인 여흥(驪興)도 또한 여주(驪州)로 동시 승격하였다 한다.조선조 개국한 이성계 태조대왕은 태조 3년 8월 송도에서 한양으로 천도할 것을 하고 정도전(鄭道傳)과 무학대사(無學大師)가 궁월인 경복궁을 건립하고 사직을 봉안하는 종묘 27간반을 건립 창엽문(蒼葉門)이란 현판을 설치한 것은 이미 조선조는 28왕 28세로 끝이 난다는 예측을 한것이라 하며, 태조 3년(1394) 10월 한양으로 천도후 욕망에 불탄 태종과 세조대왕의 왕권 다툼으로 모의를 계획 형제와 종친을 위시 수많은 충신들을 죽이고 왕위에 오른것도 세상만사 우리나라 운세이며 이 세상에 타고난 개별적 인생의 운명이 아닌가 사료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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